학교소식

 

[사진]11월 넷째주, 꿈틀리인생학교

2016.11.25

 

지난 주말에는 2차 학교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스무 명 남짓한 친구들이 주말에 남아 함께 행사를 준비했지요.

모두 빠릿빠릿하게 움직인 덕에 설명회가 잘 진행되었습니다^^

 

 

주차, 접수, 안내, 발표 등 모든 일을 맡아 진행하는 걸 보며

꿈틀리 친구들이 이제는 일할 때 척하면 척이라는 걸 느꼈지요ㅋㅋㅋ

 

 

세그웨이를 타고 싶었나 봅니다;;

 

 

설명회에 참석하신 분들을 환영하기 위해

아카펠라반이 공연을 했습니다.

펜타토닉스의 치어리더라는 곡을 공연했지요!

 

 

이어서 오연호 선생님과 정승관 선생님도 맞이하는 말씀을 하셨고요.

 

 
세 선생님의 학교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친구들도 학교에서 지내며 느낀 점들을 이야기했는데요,
선생님들 설명보다 아마도 더 쏙쏙 들어왔을 것 같습니다.
 

 

학부모님들도 먼 길을 오셔서, 그야말로 학교설명회를 빛내주셨습니다.

부모님들께서 해주신 말씀들이 정말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설명회는 질의응답까지 무려 3시간이나 이어졌는데요,
마지막에는 친구들도 이렇게 나와서 참석하신 분들의 질문에 답변을 했습니다.
학교설명회에 관심을 가져 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설명회 내용은 모두 페이스북 라이브로 생중계되었는데요,
아래 주소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ggumtlefterskole/videos/717629358392070/
꿈틀리인생학교 - 꿈틀리인생학교 학교설명회 생중계 |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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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가 끝난 뒤에는 아이들이 직접 페이스북 라이브로
학교 시설을 설명했습니다.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ggumtlefterskole/videos/717721528382853/
꿈틀리인생학교 - 꿈틀리인생학교 설명회_ 학교시설 소개 |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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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을 대비해 무를 뽑았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대부분 잘라 그대로 김치를 담그고
조금 큰 것만 골라서 김치속으로 쓰게 될 것 같습니다.
 
 
각자 모둠별로 심은 무를 열심히 수확했습니다.
 
 
무를 어떻게 손질하는지 식당 엄마께 배우기도 했습니다.
 
 
월요일에는 다모임을 통해 종합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를 했습니다.
이제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연습을 시작하게 되겠지요.
 
 
도정을 하기 위해 쌀을 차에 싣고,
쌀을 두었던 장소를 정리했습니다.
 
 
언어소모임 중 우리말 클래스에서는 조삼모사라는 만화를 패러디해
대사를 바꾸어 보았습니다. 굉장히 재미있네요!
 
 
기획부는 미루고 미루던 영상을 드디어 찍기 시작했습니다.
분장이.. 심상치 않네요...ㅋㅋㅋㅋㅋ
 
 
강당에 개인 물건을 두면 안 되지요.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주기 위해 담당 친구들이 앞에 나와서 알립니다.
 
 
학교 앞에 있는 이승복 동상을 꾸며주기 위해
미술반 친구들이 설문조사를 받았습니다.
 
 
요즘 윤 모둠이 모임을 하러 강의실에 가면,
늘 이 친구가 그린 그림이 책상 위에 놓여 있습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그림입니다.

 

 
이승복 동상에 색을 칠하기 전에 목욕부터 시켰습니다.
어떻게 완성될지 기대가 됩니다.
 
 
특활 미술반은 강화에 있는 유명한 카페에 가서
맛있는 케익을 먹으며 그림을 그렸습니다.
 
 
디자인반은 학교 우편함을 만들었지요^^
 
 
몸놀이 시간, 공놀이팀은 오늘 경찰과 도둑을 하며 
이리저리 신나게 뛰어다녔습니다.
 
 
산책팀은 강화 읍내와 남산, 풍물시장을 다녀왔다고 하네요.
 
 
하루는 지역에 계신 분들이 흔쾌히 제안을 해 주셔서,
저수지 근처에 있는 고구마밭에서 고구마를 양껏 캐 왔습니다.
이제 추운 겨울이니 수확한 콩대를 태워 고구마를 구우면 최고겠네요!
 

 

금요일 오전에는 민경찬 선생님과 함께 꿈틀리인생학교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민경찬 선생님과는 입학식 때 만나 뵌 이 있지요.

오늘은 몸풀기로 노래를 부르고, 다함께 멋진 곡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학부모님들께서 보내 주신 귤을 아주 맛있게 먹고 있는데요,

친구들이 이렇게 머리 위에 올려놓고 안 떨어뜨리기 놀이를 하기도 합니다.

저 자랑스러운 표정들이 보이시나요ㅋㅋㅋㅋㅋ

 
 
오늘 아침에는 구름이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임신한 줄 아무도 몰랐는데요^^; 
귀여운 강아지를 네 마리나 낳다니 경사지요!
잘 지낼 수 있도록 조심히 챙겨줘야겠습니다.
 
 
이번 주도 함께 더불어 함께 즐거웠습니다.
늘 그렇듯 이런저런 크고 작은 일들이 일어나는 꿈틀리인생학교에서
이렇게 같이 지지고 볶을 날도 한 달 가량 남았네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수업과 생활에서 일상적인 것들을 하나하나 차분히 이어가며
후회 없이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주말에는 푹 쉬면서 놀기도 잘 놀고, 잠도 많이 자고,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시민으로서 참여하기도 하면서
보람찬 시간을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모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