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사진]12월 둘째주, 꿈틀리인생학교

2016.12.09
 
어느덧 12월 둘째주입니다.
이번 주 가장 주목할 만한 사건(?)이 있었다면,
노을이가 가출했다가 돌아온 일이겠지요^^
이틀을 나가 놀다가 친구까지 사귀어 들어왔습니다.
 
 
얼마 전에는 일본 애진학교 졸업생 가족과
일본에서 대안학교를 운영하시는 설립자 선생님 등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꿈틀리 친구들과도 잠시 대화를 나누고 가셨습니다.
 
 
일주일의 시작, 월요일에는 늘 다모임을 합니다.
이번에는 김장을 마친 소감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월요일 오후에 있는 모둠모임 시간, 라온모둠은 단체상담을 했습니다.
서로 품고 있던 이야기들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화요일 오전에는 긴급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생활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지낼지에 대한
여러 생각들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끝까지 이어지는 우리의 일상을 더 소중히 여기고
꿈틀리다운 모습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마음을 가다듬었지요!

 

언어소모임 시간에 우리말반은 카툰을 만들었습니다.

최근 느낀 인상적인(?) 장면이나 느낌을 담아 재미있게 구성했습니다.

 

 
(PC에서)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술즐기기 시간, 도예반은 크리스마스와 신년 선물을 만들었습니다.
 
 
도예반을 할 때면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기도 하고,
각자의 성격이 작품에 드러나거나 혹은 의외의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체계적으로 도예를 배우는 시간은 아니었지만,
흙을 만져 모양을 만들고 실제로 구워져나온 완성품을 보면서
모두 비슷하게 배우고 느낀 것이 있었겠죠^^
 
 
디자인반은 이자 선생님과 함께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초기 디자인을 한 뒤 각자 설명도 해주고요,
 
 
다듬어 완성된 캐릭터입니다.
누가 누군지 알아보시겠나요? ^.^
 
 
특별활동 요리반은 메주를 띄우러 떠났습니다.
 
 
이렇게 메주 띄우기도 해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돌아왔습니다.
 
 
목요일, 마지막 몸놀이 시간에 모두 마니산에 다녀왔습니다.
강화에서 제일 높고 유명한 산이지요^^
정상에는 단군이 제사를 드렸다는 참성단이 있습니다.
 
 
초반에는 조금 힘들다가도, 곧 몸이 풀리니 날아다니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올라가다 잠시 멈춰 본 풍경이 굉장히 예뻤습니다.
 
 
천천히 오는 사람을 위해 이렇게 방향 표시를 해주기도 했네요!ㅋㅋㅋ
 
 
파노라마로 보니 더 멋집니다^^
 
 
아무도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정상에 오르는 데 성공했습니다.
빨리 간 사람, 천천히 간 사람 모두 무리하지 않는 각자의 속도로
정상에서 만나니 기분이 정말 좋았지요^^
조금 지치기는 했지만 큰 사고 없이 무사히 내려와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이날 오후에는 의정부 꿈틀자유학교 중등과정 친구들이 방문했습니다.
특활 사진반 친구들이 간담회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우리 학교 이름의 기원이 된 곳인 만큼 무척 친근했습니다.
 
 
금요일 오전에는 은행 이용과 개인정보 활용에 대해 알아보는
손정태 선생님의 금융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친구들의 질문이 빗발치는 바람에 예정시간을 훨씬 넘겼지요.
 
 
 언어소모임에서 일본어를 배우는 친구들이 
히라가나를 이렇게 활용하네요^^
 
다음주부터는 수업 마무리와 방학을 준비하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화요일 간담회에서 모두 함께 나눈 이야기들처럼
후회 없는 마무리를 하기 위해 모두 집중하는 시간이 되어야겠습니다.